강물처럼 썸네일형 리스트형 잊을수없는 한 아버지의 한마디 아들아... 인생은 저 강과 같단다 흐르는 강물 위에는 아무것도 쓸수 없는 법. 네가 무언가를 쓰려고 노력해도 저 강물은 이내 지워버리고 만단다. 그러니 그저 저 강물처럼 살려무나. 흐르면 흘러가는대로 강물의 유속에 몸을 맡기렴. 그렇게 흐르다 운이 좋으면 바다를 볼 수도 있지 않겠니? [참 서툰 사람들] 중 by 박광수 책을 읽어서 지식을 얻을수도 있지만, 내 생각에는 책을 통해 지식보다는 “위로”를 얻는다고 해야 옳을것 같다. 오늘 위의 글이 나를 위로한다. 참 편안해진다. 가끔은 욕심부리지말고 흐르는 강물처럼 흘러갈 필요도 있다... LET IT BE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