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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

미국의 모순 2016년 6월 플로리다 주 올랜도의 나이트클럽에서 총기난사가 일어났었다. 그 때 49명이 죽었다. 신문에는 미국 역사상 ‘최악’의 참극이라고 했었다. 최악의 참극 ‘기록’은 오래 가지 않았다. 어떤 살인자는 ​​“더 많은 사람을 죽이면 더 유명해진다”고 말했다. ​ 며칠 전 라스베가스에서 ​​스티븐 패덕은 야외 콘서트 장에 모인 2만명 이상의 관람객들을 향해 자동화기로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. ​​59명을 죽였고 그리고 500명 이상에게 총상을 입혔다. 이제는 이게 최악의 참사가 되었다. 다음에는 누가 ‘더 최악’의 참사를 기록할까? 얼마 못가서 60명 이상을 죽이는 ‘참사’가 일어날까봐 몸이 오싹할 정도로 두렵다. ​미국이란 나라는 강력한 경찰과 또 세계최강의 군대를 갖고 있다. 더군다나 아주 잘 조직.. 더보기
어줍잖은 나의 위로 온나라가 이민개혁 문제로 들썩들썩 아침에 눈뜨자마자 하는 일이 인터넷 기사 검색 정치인들이 수많은 청년들의 삶을 담보로 정치놀음을 한다 과연 이 나라는 누구를 위한 나라지? 그리고 나는 왜 이 폭풍의 눈 안에 있는거지? 답답하다.... 끝이 보이지않는 수렁속에 갇힌 느낌이다 이런 비슷한 심정으로 하루를 버티는 수많은 이민자들이 저 밖에 있다. 버스정류장에도, 파란불이 켜지길 기다리는 운전자들 사이에도, 거리를 걷는 사람들 속에도, 도서관에도, 학교에도, 성당에도, 식당에도, 술집에도... 이 많은 군중들이 몇 안되는 정치인들의 혁바닥에 그들의 미래를 저당잡히고 있다. 하나님, 어떻게든 해 주세요 희망이라는 보잘것없는 인간의 욕심을 좀 채워주시면 안될까요? 제발... 더이상 나쁜 일이 안생기길 기도해본다 .. 더보기
커리비어 미니 딜러샵~ 나는야 논다! ​ 간만에 커리비어 Mini 딜럭샵에서 공짜 커피와 험께 띵가띵가중 ~~~ ​​​ ​ 편안히 앉아 메모도 하고 책도 보고 여유~~~~~ 기분이 좋아지고 있다 ! 더보기
미국은 더이상 선진국이 아니다 요즘 벌어지고 있는 이 나라의 행태가 참으로 가관이다 못살고 힘없는 사람들이 마구 짖밟히고 찢기고 있다 미국은 이민국의 나라인데... 그 기초가 다민족으로 이루어진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그 기초를 잊은듯하다. 힘있는 자들이 힘없는 자들을 지켜주지 않는 나라! 약육강식의 동물들 먹이사슬을 그대로 재현해 내고 있는 이 나라 미국! 21세기에 이런 전근대적 행태들을 내 눈으로 볼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. 인간의 존엄성이 무너지고 있다. ​​​​​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