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년에 갱년기 증세가 온 이후 가장 힘드는것 중 하나가 나쁜습관 고치기이다. 음식. 규칙적인 생활. 운동. 긍정적 사고 기타 등등... 생전 안하던걸 하려고 하니 매일이 전쟁이고 갈등이다. 그래도 싸워야할 대상이 나자신이니 이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가... 아침에 눈뜨자 마자 공복에 따뜻한물+레몬즙 넣어 마시고 해독주스 마시고... 요가 스트레칭 하려고 하다가 잠간! 오늘 일요일이다!
만사 제끼고 신랑과 외출
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 바로 신랑과 놀기♥️
몇달간 가야지... 한번 가봐야지 했던 집 근처 U 레스토랑에서 거~하게 점심 먹었다
집에 돌아와... 토마토나무 허브나무 화분을 청소하고 새로 알로에베라도 심었다. 하루가 금방 가네... 저녁 6시가 되니 슬금슬금 내 몸에게 미안한 생각이 올라오기에~~~
Gym 에서 요가와 스트레칭으로 하루를 마무리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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