OC 부에나팍에 새로 생긴 몰이 있다고 해서 가봤다
한국사람이 주인이라고 한다
기대감 1% 없이 그저 흔한 쇼핑몰이겠거니.... 했는데
와 ~ 한국영화관이 있네!
아직 입주가 차지않아 휑~했지만 주차장 널널하니 텅빈 공간이 오히려 좋았다 놀이공간도 있고!
커피숍도 한국식 커피모양도 한국식
같은 바닐라라떼인데 왜 맛이 틀린걸까?
정말로 오랜만에 한국문화를 접하니 원기가 회복된듯~
같이 간 친구가 있어 더 행복하고 즐거웠던 하루~~~
또 와야지... 매주 와야지... 신랑 데리고 와야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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